앨범 자켓 작업
시간이 꽤 흘렀지만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던 기억은 또렷이 납니다.
특히 thanks to 중 ‘진실이든 거짓이든 사랑의 형태로 우리 곁에 있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것과
비운의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구는 다시 읽어도 여러 감정이 오가네요.
소중한 작업을 저에게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가능하다면 많은 날들이, 웃음이 중심이 되는 하루들로 채워지길 바랍니다.
사랑과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