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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EYOO NONAKA(ip:121.162.15.173)
작성일 2017-06-29 22:10:19
조회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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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방에 사람들이 가득 찬 아파트 같은 세상 속에서
나를 마주하는 이가 아무도 없다고 해도 괜찮아요.
유리 문에 비치는 내가 있어요.
혼자가 아니에요.
첨부파일 sIMG_62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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