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배를 닮은 [결정된 미래 선택한 과거]는 삶이라는 바다를 여러 다짐과 함께 여행하는 모양을 담았습니다.
찾아오고 떠나는 신호등과 같은 차례,
아직 열리지 않았을지 모를 또 다른 나의 세계,
은은하지만 꺼지지 않을 불빛,
그리고 꾸준히 이어져 가는 오늘
조금은 어두웠을지 모를 과거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미래를 향한 적막한 현재에서
조금 흔들리더라도 바른길을 멈추지 않는다면 당신의 미래는 결정된 듯 밝을 거라고
그러니 오늘도 잘 보냈다고.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은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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